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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추측에 대한 답을 드러낸 ‘배트맨 V 슈퍼맨'의 새로운 예고편(동영상)

영화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첫 예고편을 공개했을 때,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예상을 내놓았다. 누군가는 영화 속에 조커가 나올 거라 생각했고, 또 누군가는 렉스 루터가 배트맨과 슈퍼맨을 조종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배트맨과 슈퍼맨이 대결할 진짜 빌런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12월 2일, ‘지미 킴멜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예고편을 보면 그 모든 예상이 들어맞았다. 예고편은 클라크 켄트와 브루스 웨인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렉스 루터가 등장해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의 씨앗을 심어놓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조커의 모습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브루스 웨인을 통해 조커가 언급되기는 한다. “우리는 광대처럼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과의 나쁜 역사를 갖고 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둠스데이’가 나온다!

둠스데이는 ‘데스 오브 슈퍼맨’에서 슈퍼맨을 죽였던 악명높은 괴물이다.

그리고 새로운 예고편은 배트맨과 슈퍼맨, 그리고 원더우먼이 함께하는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New 'Batman v Superman' Trailer Confirms That Major Villai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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