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가 더욱 달콤해진다.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앰플 힐스 크리머리'가 영화 '스타워즈'를 테마로하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라이트 사이드' 맛과 '다크 사이드' 맛 중에 좋은 쪽으로 고르면 된다.
'다크 사이드' 맛 아이스크림은 "아주 진한 다크 초콜릿, 에스프레소 퍼지 브라우니, 코코아 크리스피가 들어가 있으며 화이트 초콜릿 펄로 어둠 속에 숨어있다가 뚫고 나가기를 기다리는 빛을 표현했다"고 앰플 힐스 크리머리는 설명했다.
반면 '라이트 사이드' 맛 아이스크림은 "홈메이드 크리스피 클러스터를 곁들인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이며, (어두운 색의 ) 코코아 크리스피는 빛 속에 숨어 있는 어둠을 표현했다"고 한다.
파인트(약 0.5L) 크기 통에 담기는 아이스크림은 온라인에서 4팩에 36달러(약 4만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은 페덱스(Fedex)로 이루어진다. 이번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중 하나로 알려진 앰플 힐스와 '디즈니 소비자 제품'의 합작이다. 실로 아름다운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뉴욕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산다면, 배송료가 비싸질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특급배송을 요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은 드라이 아이스를 넣은 스티로폼 상자에 배송된다. 배송은 12월 15일부터라고.
안타깝게도 앰플 힐스의 뉴욕 매장에서는 스타워즈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괜찮다. 먹어본 누군가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Star Wars Ice Cream Is A Delicious Trip To The Dark Sid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