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방송된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놀라운 개인기가 나왔다. 가수 김연우가 입으로 국악기의 소리를 낸 것. 실제 국악과를 전공한 배우 황석정도 놀랄 정도의 소리와 가락을 입으로 만들었다. 어느날 방송에서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을 본 김연우는 “대금의 소리가 너무 깊어서 그 소리를 따라해봤다”고 한다. 역시 목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연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