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SNS를 강타한 조선일보의 칼럼.
기사가 나오자마자 폭발적인 공유와 댓글이 이어졌고, 이젠 패러디가 줄을 잇고 있다.
1. 나는 그 서점에 다시는 안 갈 생각이다.
그 유명한 간장 두 종지 칼럼 보고 문득 생각나서.논문보다가 심심하길래 끄적.********************************모든 우리 학교 앞에는 좋은 서점이 없고 모든 남의 학교 앞에는 좋은 서...
Posted by 이종필 on Monday, November 30, 2015
2. 나는 그 정치인의 중국집엘 다시는 안 갈 생각이다.
앞서 시사만화가 권범철 화백은 한겨레 만평에서 ①'간장 두 종지'와 ②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문안박 연대' 거부를 더했다.
3. 간장 두 종지의 습격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오늘에서 조선일보를 출입하는 이하늬 기자는 '중화' '동영관' '루이'가 아니라는 그 중식당을 찾아갔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중식당 주인이 손님에게 사과한 후 간장 종지를 한 사람당 하나씩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의 중식당 체험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아래는 조선일보 칼럼이다.(누르면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