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OO'로 완성된다

  • 구세라
  • 입력 2015.12.04 04:56
  • 수정 2015.12.10 11:00
ⓒgettyimagesbank

어머님이 누구니. JYP는 예쁜 얼굴만이 매력 있는 여자의 조건은 아니라고 했다. 초미녀라고 한들 누군가에게는 ‘향기 없는 꽃’으로 느껴질 뿐이고, 쌍꺼풀 없는 눈에 낮은 콧대여도 세상에 둘도 없는 매력녀가 되기도 하는 법. 헐렁한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부티가 철철 넘쳐 흐르거나, 민낯도 자꾸 보게 만드는 볼매녀를 떠올려보자. 범접하기 힘든 그녀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있다.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눈, 코, 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복면을 써도 가려지지 않을 아름다움을 만드는 5가지 포인트가 있다. 수시로 거울을 보며 얼굴에만 신경 쓰는 당신이라면 꼭 체크해보자. 물론 당신이 간직한 나만의 매력 포인트 ‘OO’을 공개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1. 매끈하게 관리된 손이 전문적인 느낌을 더한다.

부드러운 손은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한다. 업무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느라 바빴던 당신. 하지만 허겁지겁 나간 저녁 소개팅에서 물잔을 드는 순간, 매끈한 매니큐어에 큐티클이 깔끔하게 정리된 아몬드형 손톱이 반짝인다고 생각해 보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손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커리어우먼 캐릭터로, 첫 만남부터 호감도 만점을 얻을 수 있을 것.

TIP. 차가운 바람에 손이 트지 않도록 틈틈이 버터 타입 핸드크림을 바르자.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다면 한 달에 한 번 개성 있는 네일케어를 받는 것도 좋다. 격자무늬 트위드 네일은 따뜻한 겨울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단색 프렌치 네일은 ‘차도녀’ 느낌을 더해준다.

2. 낮은 운동화가 아찔한 몸매를 만든다.

고단수 초미녀는 종류별로 운동화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 종아리까지 꽉 조이는 부츠나 하이힐 부티는 ‘패피’(패션피플)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어설픈 패피는 멋 내느라 불편한 신발을 신고 겨우내 고생하지만, 고단수 매력녀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운동화도 가까이한다는 사실. 사계절 에스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겨울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벼운 운동화로 몸을 편하게 하자.

TIP. 굽 2cm 플랫슈즈라고 안심하지 말 것. 발이 땅에 닿을 때의 충격을 고스란히 몸에 전달해 무릎이나 고관절에 무리를 준다. 발볼이 넓은 단화나 워킹화를 신고 걷자. 외출 후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한 뒤 풋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잘돼 얼굴빛도 환해진다.

3. 당신의 강한 에너지는 촉촉한 눈빛으로 각인된다.

반짝이는 별을 박아 놓은 듯 총기 있는 눈빛이야말로 상대방을 사로잡는 매력이다. 많고 많은 여배우 사이에서도 수지의 초롱초롱한 눈빛, 한지민의 우수에 찬 눈망울은 예쁘기로 유명하다.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고 반하고야 만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증언. 이제 깨끗하게, 맑게, 촉촉하게! 눈빛으로 말하며, 상대방을 당신의 눈동자에 꽉 붙잡아 두자.

TIP. 눈빛을 강하게 만들기 전, 우선 스마트폰 작은 글자에 장시간 혹사당한 눈을 쉬어주라. 눈을 잠시 감고 있거나 수시로 깜빡여 주는 습관으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자. PC 모니터로 작업할 때는 30분 마다 먼 곳을 응시하거나, 옥상에 올라가 산이나 나무를 바라보며 눈을 자연과 만나게 하라.

4. 분위기를 사로잡을 당신만의 ‘향기’는 필수다.

방금 스친 사람에게 좋은 향기가 났다면? 분명 뒤돌아 쳐다보게 될 것이다. 좋은 향기는 본능적으로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냄새가 기억과 감정을 저장하고 불러온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됐으니 이제 자신만의 향으로 매력을 어필하자. 한 조사에서 직장인 84%가 동료 이미지에서 냄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니, 호감 있는 동료로 거듭나고 싶다면 향기 있는 사람이 되자.

TIP. 바디워시-샴푸, 린스-바디크림-향수를 모두 같은 향으로 통일해 보는 건 어떨까. 당신 고유의 체취와 그 향이 섞여 자신만의 향기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되는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특히 옷을 코디 하듯 향수도 TPO에 맞게 매일 다르게 바꿔 사용한다면 팔색조 매력녀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

5. 부드러운 머릿결, 생기 넘치는 헤어스타일이 분위기를 결정한다.

‘첫인상의 70%는 헤어스타일이 결정한다’고 하질 않나. 흔히 말하는 ‘머리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직접 겪어본 당신이 가장 잘 알 것. 특별한 스타일을 고민하기 전, 끝이 갈라지고 끊어진 손상 헤어를 부드러운 머릿결로 만들기만 해도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탱글탱글 윤기가 흐르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면 지나가는 남자가 당신의 번호를 묻는 일도 제법 겪게 될지 모른다.

TIP. 겉으로 보이는 헤어 상태보다 모발 속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포인트다. 모발은 염색이나 펌으로 쉽게 손상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건조해진 겨울에는 영양이 모발 속까지 흡수되는 제품으로 관리하자. 속부터 건강하게 찰랑이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팬틴 극손상케어 트리트먼트 샴푸 & 컨디셔닝 린스를 추천한다.

여자의 아름다움은 빛나는 머릿결로 완성된다. 조금만 신경쓰면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모발 관리부터 시작하자. 우선 NEW 팬틴이 알려주는 빛나는 머릿결의 비밀을 탕웨이와 함께 만나볼 것. 당신의 헤어타입에 딱 맞는 단계별 컨디셔닝으로 겨울에도 촉촉한 스타일링을 선사할 테니. 한눈에 보이는 곳은 물론, 속부터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으로 매력 발산하기, 바로 지금부터다.

* 이 콘텐츠는 팬틴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머릿결 #헤어스타일 #팬틴 #여성 #스타일 #pantene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