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지난 11월 29일, 샬롯 공주를 찍은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찍은 이는 엄마이자 왕세손 비인 케이트 미들턴이다. 사진을 찍은 건 지난 11월 초로 당시 샬롯 공주는 생후 6개월 째였다고 한다.
켄싱턴 궁 트위터가 공개한 두 장의 사진 중 하나는 샬롯 공주가 장난감 개 인형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 공주는 카메라 옆을 보고 있다. 사진 속 샬롯 공주는 핑크색의 캐시미어 가디건과 꽃무니 드레스를 입었다.
샬롯 공주는 오는 12월 2일, 생후 7개월 째를 맞는다.
The Duke and Duchess hope everyone enjoys these new photos of Princess Charlotte as much as they do. pic.twitter.com/ylZ7VvOuIY
— Kensington Palace (@KensingtonRoyal) November 29, 2015
아래는 지난 6월, 오빠인 조지 왕자가 샬롯 공주를 안고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