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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새로운 보디가드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 남현지
  • 입력 2015.11.30 06:27
  • 수정 2015.11.30 06:41

피터 반 데어 빈(오른쪽)은 아델의 옆에 변함없이 있다

아델의 새로운 보디가드가 빗속에 불을 지폈다(*set fire to the rain 아델의 히트곡 중 하나).

11월 20일 발매된 새로운 앨범 '25'로 전 세계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국 가수 아델. 최근 그녀의 곁에서 부쩍 자주 보이는 보디가드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보디가드의 이름은 피터 반 데어 빈(Peter van der Veen)으로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5년 동안 가수 레이디 가가의 보디가드로 일했다고 한다.

피터는 네덜란드에서 보디빌더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미스터 유럽'에 선정되었다고 영국 '미러'는 보도했다.

아델의 팬들은 피터에게 열광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트위터로도 마구 표현하고 있다.

"헬로 아델의 보디가드, 나야."("Hello, it's me"는 아델의 신곡 'Hello'의 가사)

아델의 보디가드는 빗속에 불을 지를 수 있을 듯. 그만큼 핫하다!

아델은 어느 때보다 더 멋져보이고, 그녀의 커리어는 또 다른 차원의 레벨로 올라갔다. 그리고 보디가드가 핫하다!

아델의 보디가드는 조금이 아니라 많이 핫하다!

아델 보디가드 ????????

아델의 새 앨범은 지난 금요일 영국 팝 차트 제공 사이트 '오피셜 차트 컴퍼니'를 강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차트 역사상 첫 주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으며, 영국 내에서만 앨범이 80만 장 넘게 팔렸다.

아델의 새앨범이 가져온 바람은 대단했다. BBC쇼에서 분장을 하고 팬들을 깜짝 놀래키는가 하면, '투나잇 쇼'에 나와 지미 팔론과 초등학생용 악기로 합주를 했으며, 전 알래스카 주지사 사라 페일린과 '절친'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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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Adele's New Bodyguard Is Sending The Internet Into Meltdow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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