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은 베이컨 냄새가 나는 속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농담이 아니다.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누구나 이 속옷을 즐길 수 있다(최근 WHO가 베이컨이 암을 유발한다고 발표했지만... 일단 넘어가자).
남성용 속옷은 이렇게 생겼다.
식품회사 J&D 푸드가 만든 이 옷은 칼로리나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베이컨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미국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는 이 회사는 남성용 사각 팬티, 여성용 삼각 팬티의 판매에 돌입했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속옷은 궁극의 편안함과 훈제 고기를 적절히 결합한 것이라고 한다.
J&D 푸드에 따르면 베이컨 냄새는 몇 번 세탁하고 입다 보면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큰 개를 키운다면(혹은 우체부라면) 구입에 신중하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튀긴 베이컨 위에서 잠들다 아침을 맞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베개도 있다. 물론 베이컨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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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You Can Now Buy Underwear That Smells Of Bac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