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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이즈 커밍'을 외치며 변신한 기상 캐스터(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11.27 06:06
  • 수정 2015.11.27 06:07

왕좌의 게임은 전 세계적인 현상인 게 분명하다. 먼 나라 핀란드의 기상 캐스터가 실제 방송 중 네드 스타크로 변신해 '윈터 이즈 커밍'이라는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기상 리포터 페카 포우타(Pekka Pouta)는 이 영상으로 MTV3의 간판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윈터 이즈 커밍'(Winter is Coming)은 왕좌의 게임의 등장인물 네드 스타크의 대사로, 웨스테로스의 시련과 북쪽의 거대한 장벽 너머에서 실제로 몰려오는 겨울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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