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이 21일 발표한 신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지금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핫한 가수도 한 마디 보탰다.
This is dope. @chaelinCL@zanelowe@ParrisGoebelhttps://t.co/JhvAkGOLEUhttps://t.co/2TOeYLKfyb
— Justin Bieber (@justinbieber) November 25, 2015
"이거 쩌네요.(This is dope.)"
새 앨범 '퍼포즈(Purpose)'로 비틀즈가 51년 동안 유지하던 빌보드 기록을 깬 비버는 CL의 '헬로 비치스' 뮤직 비디오를 링크하며 "쩐다"고 평가했다. 비버는 CL의 트위터 계정은 물론, 세계적인 DJ 제인 로우(Zane Lowe)와 안무가 패리스 고블의 트위터 계정을 태그했다.
제인 로우는 25일 CL의 '헬로 비치스'를 애플뮤직 Beats1 라디오에서 '오늘의 세계 음반'으로 선정했으며, 패리스 고블은 '헬로 비치스' 및 저스틴 비버의 '쏘리' 뮤직비디오 안무를 담당한 바 있다. 또한 CL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솔로 앨범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저스틴 비버의 트윗은 현재 2만번 넘게 리트윗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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