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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 '츄러스'를 출시했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5.11.24 12:36
  • 수정 2015.11.24 12:38

10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 과자 브랜드 '오레오(OREO)'가 스페인 스낵 '츄러스'를 본딴 '오레오 츄러스'를 출시했다. 미국 보도자료 전문사이트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오레오를 만드는 회사 J&J 스낵 푸드는 18일(현지시간) 오레오 츄러스가 미국 전역 소매점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J&J 스낵 푸드의 CEO 게리 슈리버는 보도자료에서 "속을 채운 오레오 츄러스, 채우지 않은 츄러스 등 5종류의 제품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오레오 츄러스는 기존 오레오의 쿠키와 크림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오레오에서 정식 츄러스가 출시되기 전, 몇몇 사람들은 DIY로 오레오 츄러스를 만들기도 했다. 이제는 힘들게 쿠키 따로, 크림 따로 모아서 츄러스를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

오레오 츄러스 DIY로 만들기

인스타그램에 #oreochurros를 검색해보면 이 과자를 미리 시식해본 사람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곧 맛 볼 날을 기다리며!

Love when #dessert evolves before our eyes. The next step might be to put these in a #cookie. #OreoChurros

Yo' Dough Cookies(@yodough)님이 게시한 사진님,

Thank you universe. #FML #churros #oreochurros

Eric Eisenhauer(@squatchlord)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Huffpos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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