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왕좌의 게임 다음 시즌 포스터는 존 스노우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1.24 05:43
  • 수정 2015.11.24 05:46

'왕좌의 게임'의 6번째 시즌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리고 팬들은 패닉에 빠졌다.

지난 시즌 마지막에서 죽은 것으로 나왔던 키트 해링턴의 배역 '존 스노우'가 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당시 팬들은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만큼 그의 배역이 극 중에서 큰 역할을 했기 때문.

우린 이제 막 헤어진 연인에게 이젠 전화정도는 걸 수 있겠다는 심정으로 존 스노우의 죽음을 겨우 받아들였는데, 왜 포스터에 등장한 걸까?

한편 지난 7월에는 키트 해링턴이 왕좌의 게임을 촬영하는 '벨패스트'에 나타났다는 소식에 존 스노우 불멸설을 믿는 팬들이 열광한 바 있다.

관련기사 : 키트 헤링턴이 벨패스트 촬영장에 등장했다

'왕좌의 게임' 시즌 6는 2016년 4월에 시작된다. 그리고 그때까지 우리는 HBO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바보들일 뿐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존스노우 #왕좌의 게임 #국제 #미국드라마 #미드 #키트해링턴 #미국 #영화 #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