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장애를 가진 데이지는 2개월일 때 길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보호소에서 지낸 지 두 달이 지나 안락사 위기에 처했을 때, 동물보호단체 A Home 4Ever Rescue가 데이지를 데려왔다. 몇 달 후 데이지는 입양됐다.
데이지의 소식이 올라오는 underbiteunite.com은 데이지의 장애를 이렇게 설명한다. 앞 무릎들, 오른쪽 어깨, 뒤 골반이 뒤틀려 신체 기형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데이지는 처음에는 바퀴 달린 보조 휠체어를 2년 넘게 썼다. 그러나 휠체어가 척추에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 의족으로 교체했다. 위 영상은 의족을 끼고 달리는 법을 연습하고 있는 데이지와 친구의 모습이다.
데이지의 귀여운 일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A photo posted by Daisy Underbite (@underbiteunite) on
Los Angelenos' reaction to 64 degree weather. #freezing #underbite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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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Huffpost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