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가 가수 셀레나 고메즈를 향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금요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의 몽타주 호텔의 한 바에 있었다고 한다. 한 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저스틴 비버는 가수 템테이션스의 '마이 걸(My Girl)'과 자신의 노래 '쏘리(Sorry)'를 불렀다.
@justinbieber singing my girl to @selenagomez....is this real? Pure magic.
lındsey(@eatprayphot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lındsey(@eatprayphot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Does anyone have a drool cloth I can borrow? @justinbieber @selenagomez
lındsey(@eatprayphot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해당 동영상을 올린 인스타그래머는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셀레나 고메즈가 찍어줬다고 캡션을 남겼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0년 처음 연인이 되었고, 2013년 헤어졌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엘렌 드제너러스의 TV쇼에 나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의 새 앨범 '퍼포즈(Purpose)'에서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 '쏘리(Sorry)', '마크 마이 워즈(Mark My Words)'는 확실히 셀레나에 대한 노래라고 전했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드레이크, 아델을 누르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