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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을 입고 SBS 사옥에 모여 김제동 퇴출을 외치는 엄마부대(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1.20 09:28
  • 수정 2015.11.20 09:31

언론인 '미디어몽구'(김정환)에 따르면 현재 SBS사옥 앞에서는 상복을 입은 여성들이 김제동을 방송에서 하차 시키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오마이뉴스는 이 엄마 부대들이 "미친 놈아" "정신빠진 놈아" "사회주의 옹호하는 김제동" "허접 쓰레기" 등 욕설들이 적힌 피켓을 든 엄마부대 회원들은 "김제동 때문에 대한민국 정의가 죽었다"는 의미로 상복을 입었다는 김정환 씨의 말을 인용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11월 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김제동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다(사진)

그러나 아직까지 왜 김제동을 '김재동'이라 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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