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오후 4시 40분 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인 김용경씨가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제보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르네상스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이다. ‘조선일보’는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역삼동에서는 지난 11월 12일에도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일어난 바 있다.
11월 16일, 오후 4시 40분 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인 김용경씨가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제보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르네상스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이다. ‘조선일보’는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역삼동에서는 지난 11월 12일에도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일어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