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만화가이자 영화 감독인 조안 스파르가 파리 테러에 대한 신랄한 만평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고 허핑턴포스트 프랑스판이 보도했다.
아래가 그가 올린 만평이다.
"전 세계의 친구들. #prayforparis 태그로 파리를 위해 기도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종교는 필요없어. 우리 프랑스인의 믿음은 음악! 키스! 인생! 샴페인과 즐거움이야! #parisisaboutlife
세르쥬 갱스부르의 인생을 다룬 영화 '내 사랑, 세르쥬 갱스부르'와 장편 애니메이션 '랍비의 고양이'로도 잘 알려진 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가 중 한명이다.
프랑스어로 된 나머지 만평들을 보려면 허핑턴포스트 프랑스의 기사 Les émouvants dessins de Joann Sfar après les attaques à Paris로 들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