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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살인마 찰스 맨슨의 생일에 살해된 여배우 샤론 테이트로 분한 이유는

살인마 찰스 맨슨의 생일날 왜 린제이 로한이 여배우 샤론 테이트로 분했는지 궁금하신 분은 손을 들어보시라!

via GIPHY

'인형의 계곡'에 출연했던 여배우 샤론 테이트와 살인마 찰스 맨슨의 이야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역사 강의를 하자면.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와 결혼했던 여배우 샤론 테이트는 1969년 9월에 전설적인 살인마 일당인 찰스 맨슨 패거리에게 살해당했다. 그것도 임신 8개월 반 인채로 말이다. 그녀는 16번이나 칼에 찔렸고, 찰스 맨슨은 벽에 그녀의 피로 'pig'라고 썼다.

11월 12일에 81세가 된 찰스 맨슨은 1급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캘리포니아가 모든 사형을 금지하면서 지금까지 종신형을 살고 있다.

그걸 다 생각해본다면, 린제이 로한이 찰스 맨슨의 생일날에 희생자인 샤론 테이트로 분하고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건 얼마나 괴이한 일인가 말이다. 그녀는 사진에 이런 캡션을 달았다. "#cancer meets #AQUARIUS I LOVE SHARON TATE #themeLOOK ????????????????????????????????????#hippieWINTERCHIC @lavishalice #tagoverload."

Lindsay Lohan(@lindsaylohan)님이 게시한 사진님,

허핑턴포스트US의 Lindsay Lohan Dresses As Sharon Tate On Charles Manson's Birthd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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