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리를 향한 연대와 지지의 메시지들

  • 강병진
  • 입력 2015.11.14 06:15
  • 수정 2015.11.14 06:54

“이것은 단지 파리를 공격한 게 아닙니다. 또한 프랑스 국민들만을 향한 공격도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성과 우리가 공유하는 지구적인 가치에 대한 공격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총격-폭발테러 사건 소식을 접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직 이번 테러에 대한 많은 세부사항이 밝혀진 건 아니지만,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은 SNS를 통해 파리 사람들을 위한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이다. 이들은 ‘#PorteOuverte (#OpenDoor)’란 해쉬태그를 통해 파리 현지 사람들이 빨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백악관,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 뱅크시 등이 전한 메시지를 모았다.

Parisienne jusqu'au bout des ongles!

Juliette Poney(@julietteponey_illustrations)님이 게시한 사진님,

#shocked #breaksmyheart #prayforparis #besafe

Vicky Bhogal(@cookinglikemummyji)님이 게시한 사진님,

#pasdemots #Paris #louison #jesuisparis #prayforparis [Dessin et photo : Louison]

Arnaud Sloim(@as_parisphoto)님이 게시한 사진님,

Mes pensées sont avec vous. ❤️ #prayforparis

Dominique(@doepassage)님이 게시한 사진님,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테러 #힐러리 클린턴 #뱅크시 #버니 샌더스 #국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