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이제 갓 2살이 된 딸을 가진 아빠다. 그는 어느 날, 아이에게 ‘스타워즈’를 보여주었는데, 당시 이 아이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테마곡인 ‘The Imperial March’를 특별히 좋아했다고 한다. 이후 이 아빠는 아기가 잠들기전 '스타워즈'를 보여주곤 했다.
위의 영상은 어느날 밤, 아기방에 설치해놓은 모니터 비디오를 촬영한 것이다. 그날도 '스타워즈'를 보고 요람에 누운 아이는 분명 ‘The Imperial March’를 노래하고 있다. 음정이 다른 듯하지만 분명 다스베이더의 테마곡이다. 실제 이 곡을 작곡한 존 윌리엄스가 이 영상을 본다면, 크게 기뻐할 듯. 정말 포스로 가득한 귀여움이다.
H/T Bab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