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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김숙-윤정수 사랑의 순간들 4(캡쳐)

  • 박수진
  • 입력 2015.11.13 05:26
  • 수정 2015.11.13 05:31

'쇼윈도 부부'를 지향하며 만나온 JTBC '님과 함께' 속 김숙-윤정수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 커플이 할로윈 데이트를 즐긴 12일 방송분 속 사랑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1. 커플티 무서워

팬이 보낸 편지에는 “두 분 잘 어울려요. 꼭 결혼에 골인 하세요”라는 애정 어린 내용이 쓰여 있었고, 이를 읽은 김숙은 “악담을 하냐. 소름끼쳐”라며 기겁했다. 선물은 바로 두 사람의 얼굴이 프린트된 커플 후드 티였다. -osen

2. 누가 보면 연인인 줄 알잖아

김숙은 놀이기구를 타기 전부터 무서움에 떨었고, 윤정수는 김숙의 손을 억지로 끌고 놀이기구에 올랐다. 이에 김숙은 롤러코스터가 움직이는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윤정수의 팔에 매달려 소리를 질렀다. -osen

3. 사랑에 빠지면 1억 천 만원

김숙은 “나에게 빠질까봐 걱정된다”며 “서로 사랑에 빠지지 않기를 조항에 넣자”고 제안했다. ‘이를 어길 시 1억 1000만 원’ 벌금까지 내걸었다. 하지만 막상 결혼생활을 한 후 혼인계약서 사항들을 조금씩 어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osen

4. 나 돈 보고 만난 거였어?

(이미지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h/t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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