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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 ‘슈퍼스타K' 최초로 여성 TOP2가 탄생했다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11.13 04:12
  • 수정 2015.11.13 04:13

11월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7’이 결승전에 올라갈 TOP2를 선정했다. 케빈 오, 그리고 천단비다.

두 사람 가운데 케빈오는 예선 초기부터 주목받았던 참가자다. 천단비 역시 코러스로 무대 뒤에서만 노래를 부르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던 인물. 하지만 처음 선정된 ‘TOP10’에는 들지 못했다. 이후 박수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자진 하차한 후 다시 ‘TOP10’에 들어온 천단비는 결국 결승에 진출했다. 7시즌에 이은 ’슈퍼스타K’에서 여성 참가자가 결승에 오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천단비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불렀다. 그리고 이어진 콜라보 미션 무대에서는 울랄라세션의 박광선과 ‘남과 여’를 열창했다. 다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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