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다프트 펑크 공식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굿즈 15

  • 남현지
  • 입력 2015.11.11 14:07
  • 수정 2015.11.11 14:20

프랑스 디제이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인기는 꽤 독보적이다. 지금 가장 유명한 전자음악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들의 이미지를 '굿즈(Goods, 팬들을 위한 상품)'로 만들면 어떨까? 그것도 포스터, 티셔츠, 컵, 펜, 포스트카드, 스티커, 뱃지, 토트백, 후드 등등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한다면? '해외 배송비'를 감수하고서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패션 사이트 하입비스트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다프트 펑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가지 굿즈를 선보였다.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빈티지 포스터 형식으로 제품의 광고사진을 찍었다는 것.

예를 들면 앨범 커버로 만든 버튼의 광고는 "자신을 표현하라(Express Yourself)"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지하철에서 평범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바게트빵을 든 여성이 깃에 다프트 펑크 버튼을 달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주위는 '쎈' 패션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다. 다프트 펑크의 버튼이 '힙' 마패(馬牌)가 되는 순간이다.

이밖에도 당신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굿즈'는 아래와 같다.

H/T Hypebeast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다프트 펑크 #굿즈 #문화 #음악 #전자음악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