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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킹으로 남자 성폭행 한 두 여성이 수배됐다

  • 박세회
  • 입력 2015.11.11 13:10
  • 수정 2015.11.11 13:11

워싱턴 DC의 경찰들이 편의점에서 한 남성을 추행한 두 명의 여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중 한 여성은 남성의 허락 없이 '트워킹'을 하며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또 다른 여성은 남성의 성기를 손으로 쥐었다고 한다.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 모든 과정이 녹화되었다.

영상에서 두 여성은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워싱턴 DC 경찰은 3급 성폭행의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부적절한 신체접촉과 실제적인 무력의 행사로 상대방을 죽음, 상해, 납치, 또는 의식을 잃게 하는 행위에 적용된다.

한국에서 신고할 일은 없겠지만, 현재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원에 대해 202-727-9099번으로 신고받고 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Police Seek Twerkers Accused Of Sexual Assault'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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