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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평화로웠던 찰스 왕세자 부부의 호주 와인공장 방문

  • 허완
  • 입력 2015.11.10 13:20
  • 수정 2015.11.10 13:25

호주를 방문 중인 영국 찰스 왕세자(Prince of Wales)가 10일 아내인 카밀라 공작 부인(Duchess of Cornwall)으로부터 이런 장난을 당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카밀라 부인은 이런 말을 남겼다.

"얌전히 굴어요! (Behave yourself!)"

찰스 왕세자 부부는 이날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바로사밸리(Barossa Valley)의 세펠츠필드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한편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왕위계승 서열 1순위에 머물러 있는 찰스 왕세자는 비운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고 다이애나비와 결혼하기 전부터 유부녀였던 카밀라를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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