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응답하라' 남편 찾기가 이제 지겨운 이들의 의견 모음

ⓒtvN

6일 tvN '응답하라 1988'이 시작됐다. '남편 찾기' 또한 시작됐다.

조선일보 더스타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는 '남편 찾기' 코드를 넣는 이유에 대해 "지나간 시절을 다루면서 첫사랑 코드를 빼놓을 순 없다"며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다.

이어 "엔딩점을 향해서 전체 구성의 얼개를 잡아야 하다 보니 저희한테 '로맨스' 즉 '남편 찾기'라는 코드는 필요하다. 멜로드라마 혹은 로코는 결국 '이 사람이랑 될까, 안 될까'라는 점이 다뤄진다. 캐스팅 단계에서는 '(배우들의 남편 찾기를) 궁금해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 후 반응을 보면 늘 놀란다"고 밝혔다.(조선일보 더스타 11월 5일)

3화. 유전무죄 무전유죄수학여행에 들뜬 아이들, 덕선은 장기자랑 준비에 바쁘다.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수학여행, 설레었던 감정은 낙담으로 바뀐다. 돈이 있어도 쓸 줄 모르는 남편이 못마땅한 미란은 성균에게 한 가지 미션을 준다. 한편, 덕선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첫사랑의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데...<응답하라 1988> 3화 금 저녁 7:50 tvN

Posted by 응답하라 1988 on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응답하라 #응답하라 1988 #응팔 #걸스데이 혜리 #남편찾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