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의 에리얼은 바로 이 사람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준비 중은 실사판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의 주인공 배우가 결정됐다. ‘킥애스’, ‘휴고’, ‘캐리’의 주인공을 맡았던 클로이 모레츠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의 각본은 ‘노팅힐’과 ‘브리짓 존스’, ‘어바웃 타임’ 등의 영화에 각본을 썼던 리처드 커티스가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다. 감독으로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피아 코폴라가 내정됐지만, 지난 6월 캐스팅을 놓고 벌어진 스튜디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하차한 상황이다. 실사판 ‘인어공주’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보다는 좀 더 어두운 분위기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다크 플레이스’에 출연했으며, 내년에 ‘나쁜 이웃들2’와 ‘제5의 물결’이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인어공주 #문화 #클로이 모레츠 #리처드 커티스 #할리우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