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는 가수 소찬휘가 출연했다. 사전 예고에도 출연했던 소찬휘는 “다 같이 모여서 고음 한 번 지르면 정말 대단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다.
이날 3라운드 경연곡은 바로 소찬휘의 대표곡인 ‘Tears’였다. 전현무의 말대로 ‘잔인한’ 무대의 고음을 들어보자.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와 출연자들은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티얼스',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등을 불렀다. 최종우승은 소찬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