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시즌이 되면 2분짜리 광고하나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바로 영국 존 루이스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광고다. 올해도 어김없이 멋지다.
영상의 제목은 '달에 사는 남자'. 한 여자아이와 달에 사는 남자의 크리스마스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 번 보자.
해당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오아시스의 'Half the World Away'를 노르웨이의 가수 'Aurora Aksnes'가 불렀다.
아래는 2014년의 역작 펭귄 편이다.
아래는 그동안 존 루이스 백화점이 매년 선보였던 크리스마스 광고들이다. 다 감상하는데 불과 20분 밖에 안 걸리지만 조심하시라. 공공장소에서 철철 눈물을 흘리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