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고의 수제 '입술 각질제거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딱 2개뿐이다!

  • 김도훈
  • 입력 2015.11.06 10:30
  • 수정 2015.11.06 10:31

우리 모두 인정하자. 겨울에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건 그저 계절의 생리다. 게다가 아무리 좋다는 립밥을 아침저녁으로 발라도 도무지 나아질 길이 없다. 그럴때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입술각질제거제다.

물론 백화점에 가서 입술각질제거제를 구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을 지도 모른다. 집에서 아주 간편하게, 최고의 입술각질제거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건 오로지 세 가지뿐이다. 한 스푼의 아쿠아퍼(Aquaphor : 아기 침독크림으로도 유명한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직구로 구입이 가능하다!), 하얀 설탕, 그리고 면봉!

만드는 법:

1. 면봉을 이용해서 설탕과 아쿠아퍼를 잘 섞어준다.

2. 소량을 면봉에 묻혀서 입술 위에 바른다.

3. 3~4분 정도 있다가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낸다.

4. 부드럽고 건강한 입술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World's Best DIY Lip Scrub Only Requires 2 Ingredien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