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소지섭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주인공 강주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강주은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은 여고생이었지만, 이후 불어버린 몸매를 갖게 된 변호사다. 1회부터 신민아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설정상 강주은의 몸무게는 77kg이라고 한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의 분장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됐다고 한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김영호(소지섭)와 변호사 강주은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