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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출근을 더 힘들게 만드는 고양이의 3단계 표정(연속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11.06 06:58
  • 수정 2015.11.06 07:04

누구에게나 출근은 힘든 일이다. 아침일찍 잠에서 깨어나, 씻고, 옷을 입고 일을 하러 나가는 길이 마냥 행복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고스트’란 이름의 히말라얀 고양이를 키우는 한 레딧 유저에게 출근은 더 가슴 아픈 일이다. 자신이 배웅하는 고양이의 표정 때문이다.

영국 '메트로'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jesklash’란 아이디의 레딧 유저가 공개한 3장의 사진은 아침마다 반복되는 고양이의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1단계 : 문 옆에서 기다리기

2단계 : 열려진 문을 잡고 있기

3단계 : 인간을 슬프게 만들기

고양이를 비롯한 여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이런 표정을 볼 지도 모르겠다. 당신의 고양이는 아침에 어떤 표정을 짓는가? 찍어놓은 사진이 있다면,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페이스북 메시지나 이메일 huffkorea@gmail.com으로 제보 부탁드린다. 한데 엮어서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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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출근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