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찰 경호 받으며 이사가는 국정교과서 TF(사진)

  • 김병철
  • 입력 2015.11.06 05:52
  • 수정 2015.11.06 05:53
ⓒ한겨레

비밀리에 운영됐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후 세종시로 사무실을 옮겼다. 5일 오후 서울 혜화동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회관에 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비밀 태스크포스(TF)팀의 짐이 경찰의 경호 속에 세종시로 옮겨지는 장면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경찰관계자는 “충돌을 우려해, 경찰 2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저녁 국정화 역사교과서 관철을 위해 꾸려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출입문을 경찰들이 지키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정교과서 #tf #세종시 #이사 #경찰 #국정화 #교과서 #역사 #사회 #태스크포스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