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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어느 경찰견이 레펠 훈련을 받는 모습(사진)

캐나다의 밴쿠버 경찰서가 지난 10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약 2,600번가량 공유된 이 사진은 경찰견 한 마리가 그의 핸들러와 함께 레펠 훈련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개의 이름은 니코(Niko). 니코는 지금 핸들러의 다리에 매달려 줄을 타고 내려오는 중이다. 니코의 표정을 보면 그가 지금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얼굴에 낀 보호대 사이로 보이는 니코의 눈빛을 보자.

밴쿠버 경찰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니코는 최근 핸들러 함께 훈련에 참가했다. 경찰서는 지금 니코는 그의 핸들러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레펠링은 우리 전략팀이 꼭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니코는 자신의 임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Can I Live?' Police Dog Hilariously Hangs On To Human Partner During Training Exercis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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