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한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양국 모두는 고등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한편 3일 청와대에 앞서 이화여대를 방문한 올랑드 대통령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보게 됐다. 참고로 프랑스 교과서는 자유발행제를 근간으로 한다.
관련기사: 이대 학생들, 프랑스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국정화를 고발하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