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호갱님을 방지하겠다'는 이 법이 '온 국민을 호갱으로 만드는 법'이 됐다는 비아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체 뭐가 잘못됐던 걸까?
아직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면, SBS뉴스가 4일 공개한 이 영상을 살펴보자. 단통법 시행 이전 '정부가 왜 보조금 상한선을 정하냐'는 내용의 기사를 썼던 SBS 김범주 기자가 직접 출연한다.
'단통법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단통법의 거의 모든 진실이 담겨있다.
SBS뉴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 영상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