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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장의 사진으로 보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15년

  • 남현지
  • 입력 2015.11.04 15:37
  • 수정 2015.11.04 15:38

이번 주에 NASA와 국제 우주 정거장 덕분에 인간은 15년 연속으로 지구 밖에서 생활했다. 2000년 11월에 첫 팀이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이주했고, 그 동안 17개국의 총 220명이 우주 정거장에서 거주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보냈고, 그 다음은 캐나다와 일본이었다. 방 3개로 시작한 우주 정거장은 이제 13개의 방이 있으며 450톤 가량의 질량을 자랑한다.

NASA에 의하면 우주 정거장에서 1,700건이 넘는 실험이 진행되었고 우주 유영은 189번 이뤄졌다. 1998년에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NASA는 우주 정거장이 2024년까지 기능하기를 바라고 있다. “17개국의 수만 명이 같은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지는지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NASA의 찰스 볼든 국장이 성명에서 한 말이다.

15년 동안의 우주 정거장을 담은 사진 50장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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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 International Space Station: 15 Years In 50 Pictur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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