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가 좋아하는 마티니를 만들 때처럼 007 시리즈를 뒤흔들어보자.
다니엘 크레이그가 ‘스펙터’ 이후로는 제임스 본드 역을 맡지 않을 거라고 암시하고 있어서, 누가 그의 뒤를 이을 것인가 하는 논의가 뜨겁다. 유명한 배우부터 축구 선수, 심지어 원 디렉션의 멤버까지도 루머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허핑턴 포스트 뉴스룸도 이 광기에 동참해, 전세계 허핑턴 포스트들에게 각자의 나라에서 한 명씩을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전세계 에디터들은 몇 시간 동안이나 지칠 줄 모르고 의논한 끝에 후보들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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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14 Awesome Non-British Men Who Could Be The Next James Bo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