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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담뱃가게 시바견의 은퇴(사진)

지난해 8월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도쿄의 어느 작은 담뱃가게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개에 대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개를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이 가게에서 담배나 과자를 사 가고 있으며, 이 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바로 '오이'라는 것.

けさしば #タバコ屋柴さん #dog #柴犬

azumy(@doggy134)님이 게시한 사진님,

久々の柴さん #タバコ屋柴さん #dog #柴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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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ッチさんと柴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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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슬프게도(?) 이 가게(Suzuki Tabacco store)는 10월 30일 문을 닫았고, 시바견 역시 점원으로서의 임무를 내려놓게 됐다. 아래는 개 주인이 직접 전한 폐점 소식과 은퇴 이후 시바의 일상 사진.

주인은 시바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다. '오이'에 대한 사랑도 변치 않았다.

定年後の柴さん(笑) 元気に散歩しているとの事 #シバちゃん

azumy(@doggy134)님이 게시한 사진님,

接客から解放され惰眠をむさぼる柴さん(笑)

azumy(@doggy134)님이 게시한 사진님,

역시 겨울에는 담요가 필수다.

H/T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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