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려원을 카메라 앞에서 울린 임수미(영상)

온스타일의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 중인 려원이 함께 출연한 한 아티스트(임수미)의 분노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영상에서 스위스 바젤을 방문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하기로 계획하고 퍼포먼스에 사용될 문구를 정했다. 문구는 곰브로비치의 명언.

“예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아티스트만이 존재할 뿐이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rt. There are only artists)

임수미는 려원에게 자신의 이름과 위의 인용문을 적어달라고 부탁했고 그 과정에서 한 장밖에 없는 종이에 려원이 스펠링을 잘 못 적는 등의 실수를 범했다.

이 일로 임수미는 려원을 나무랐고, 그간의 쌓인 서러움이 폭발하며 려원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려원 #살아보니어때 #방송 #연예 #온스타일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