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라고 불리는 SPA 브랜드 'H&M'과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콜라보레이션. 이미 룩북도 나오고, 광고 화보도 공개됐으며, 전 세계 제품 출시일은 11월 5일로 확정됐다.
이걸로는 부족했을까? H&M은 29일 유튜브에 2분 30초짜리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제목은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가까운 미래에 사는 켄달 제너(메인 모델)와 그녀의 무리들이 지하철에 탔는데, 'H&M X 발망' 옷을 입고 '춤'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는 것. 옆 칸으로 이동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댄스배틀'이 펼쳐진다.
동영상 마지막에 "다음 역은 'H&M 발망네이션'"이라고 말하는 남자는 누굴까? 바로 발망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Olivier Rousteing)이다.
켄달의 무리는 안전하게 '칸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위 동영상에서 확인해보라.
[H&M X 발망 on The Huffington Post]
- H&M X 발망 콜라보레이션 룩북이 마침내 공개되다(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