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헬조선'의 원인을 찾아낸 것 같다. 아래는 교육부가 제작한 카드뉴스다.
교육부는 최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대대적으로 "국정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역사 교과서, 한 번 관심있게 보신 적 있나요? 역사 교과서는 진짜 대한민국 역사를 알려줘야 합니다.
Posted by 교육부 on Friday, October 30, 2015
[올바른 역사교과서 왜 필요한가요?]일부 검정교과서에 6.25 전쟁의 책임이 남북한 모두에게 있는 것처럼 되어 있어 교육부가 수정명령을 내리고 다른 자료로 교체했습니다. 부분 부분 교과서를 고쳐나가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부가 책임지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겠습니다.
Posted by 교육부 on Friday, October 30, 2015
[교육의 중립성 훼손 및 학생선동 엄정 대처]교육부는 10.23(금) 교사들의 시국선언 및 서명운동 참여, 정치 편향 수업 등으로 교육의 중립성이 훼손되는 사안에 대해 엄중 조치할 것입니다. 교사나 학생의 학교 내 1인 시위, 불법 현수막 게시, 학생의 촛불문화제 참여 독려 및 유도 등의 행위는 관련법령을 위반하는 것으로 엄정조치 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교육부 on Friday, October 23, 2015
지들이 검정해놓고 이렇게 써야하는 불쌍함....
한국 교과서에 북한 독재 얘기가 더많아야 정상이냐 남의나라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부 트위터 관리자 진심 불쌍하다 https://t.co/UYSzPXIcBI
— Brett - Slime (@brettslime) October 17, 2015
윤서인에게 교육부가 외주를 맡기다니 pic.twitter.com/5DF09UUQpi
— 빨덕후 (@Ryuzeh) October 3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