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박물관을 집에 만든 남자. 아카펠라오 미니언즈 노래를 부르는 게 장기인 초 미남 '캡틴 코리아' 섭외 1순위 심형탁. 인터넷의 각종 게시판에서 심형탁의 인성을 찬양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가 진국임을 알 수 있는 사건 3가지를 짚어봤다.
1. 도라에몽을 사랑하게 된 계기
2. 어머니의 수면제
3. 아버지의 고물상
그리고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틈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니언즈의 춤을 추며 살고 있다.
아래는 장안의 화제인 심형탁의 미니언즈 아카펠라다.
본 기사의 토대가 된 SBS의 '썸남썸녀'와'영재발군단'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