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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친근한 사진 8장

  • 김도훈
  • 입력 2015.10.29 12:20
  • 수정 2015.10.29 12:44

여성의 손은 그녀가 살아온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줄 수 있다. 평생 손을 어떻게 써왔는지는 개인에 따라 아주 다르다. 굳은살, 주근깨, 흔히 쓰는 동작, 상처 등은 모두 나름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여성 몸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손은 변한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손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 자세하고 뉘앙스가 담긴 개인적 경험을 담게 된다. 여성의 힘과 업적을 보여주는 육체적 표현이 되고,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이 될 수 있다.

엘레노어 루즈벨트는 “아름다운 젊은 사람은 자연의 사고이지만, 아름다운 늙은 사람은 예술 작품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이 든 여성들의 손을 보면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허핑턴 포스트는 75세 이상의 여성 8명의 손을 사진으로 찍었다. 그들이 살아온 다양한 삶과 그 삶을 겪은 손 사진들을 모았다.

허핑턴포스트US의 8 Intimate Photos That Show The Beauty Of Aging Hands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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