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신의 나이를 축하하는 샤를리즈 테론의 금 드레스(사진)

샤를리즈 테론이 마치 금빛 디핑 소스에 찍었다 꺼낸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40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 배우는 올해 초 W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자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여성처럼 저도 나이 들어가는 여성들을 판단하려고 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어 "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나이에 따라 구분되고 그래서 마치 조금 지나면 시들어 버릴 잘린 꽃 같은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이제야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에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드레스 #포토월 #국제 #배우 #할리우드 #영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