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한 대담 프로그램에 강용석 씨와의 불륜설 및 이에 대한 해명으로 연일 화제에 오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강용석과는 친구사이일 뿐 손도 잡지 않았다. 친구끼리 스킨십을 하느냐?'는 등의 말을 하며 "연예계엔 어울리는 얼굴이 아니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전날 보도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블로그를 계속하고 요식업계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선일보는 도도맘이 지난 8월 강용석 씨와의 스캔들 기사에 악플을 단 인터넷 사용자 69명을 고소한 것으로 보도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씨가 네티즌 69명을 무더기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자칭 '고소왕'이라는 강용석씨와 여러모로 비슷한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