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들 30명 선정

  • 박세회
  • 입력 2015.10.28 14:02
  • 수정 2015.10.28 14:12

타임지에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각 분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타임 지의 노력이 보인다.

사회 경제 분야

버락 오바마의 딸 말리아 오바마.

버락 오바마의 큰 딸 17세의 말리아 오바마, 지난 9월 학교에 시계를 만들어 갔다가 체포되었던 아흐메드 모하메드(14세)와 탈레반에게 총격을 당한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13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18세의 애널리스트 티파니 정(Tiffany Zhong) 등이 선정되었다.

스포츠 분야

암벽 등반 선수 아시마 시라이시.

뉴질랜드의 프로골퍼 리디아 고(19세), 레알 마드리드의 마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 수영선수 케이티 레데키(미국), 미국의 암벽등반선수 아시마 시라이시(14세) 등이 포함되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pink baby

Kendall Jenner(@kendalljenner)님이 게시한 사진님,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은 '좋아요'가 보통 수 백 만 개씩 달리는 걸로 유명하다.

유명해서 유명한 걸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와 모델 켄달 제너가 자매로는 유일하게 둘 다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아의 '샹들리에' 뮤직 비디오에서 천재적인 춤을 보여준 댄서 매디 지글러, 6개월 만에 스타가 된 래퍼 실렌토,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로 열연 중인 메이지 윌리암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리스트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타임지 #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10대 #국제 #미국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