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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로우랜더스 럭비팀이 2016년 누드 캘린더를 만들었다(화보)

암스테르담 로우랜더스는 (전부는 아니지만) 게이들이 만든 네덜란드의 유일한 럭비팀이다. 그들이 옷을 벗고 캘린더를 찍은 이유? 이걸 팔아서 2016년 5월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게이 럭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로우랜더스의 대표인 데니스 레데 보어는 "2년마다 한 번씩 60여 개의 게이 럭비팀이 전 세계에서 모여서 경기를 벌인다"고 말한다. "우리 팀원들은 거기 출전할만한 경제적 사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캘린더를 열심히 만들었다."

또한 그들이 굳이 캘린더를 만들어가며 럭비 월드컵에 참여하려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이 거친 스포츠가 (단지 이성애자 남자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캘린더에 실릴 12장의 사진들을 아래에서 감상하시라. 꼭 하나 구입하고 싶다면? 여기(클릭)로 들어가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Amsterdam Lowlanders Rugby Team Go Nude For 2016 Calendar (NSF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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