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아이들과 고 신해철씨가 함께있는 그림을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씨가 신해철 사망 1주기인 27일 그림 하나를 더 공개했다. 그는 "마왕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렸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석씨가 지난해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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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근황.---------------------------------------벌써 1주기... 참 시간 빠르네요. 마왕 노래 들으면서 그렸습니다.
Posted by 석정현 on Monday, October 2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