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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한 경찰관의 흑인 여학생 제압 장면(영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학교 전담 경찰관이 고등학교 여학생을 책상에서 끌어내 바닥에 무자비하게 엎드리도록 진압해 문제가 되고 있다.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의 대변인 커티스 윌슨이 뉴스19에 답한 바에 따르면 이 경찰의 이름은 '벤 필즈'로 확인되었다.

경찰관은 짤리고 경찰 당국은 고소 당해야해.

리치랜드 제 2학군의 데비 햄 감독관은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해당 경관은 학군 내의 어떤 학교에도 돌아가지 못하도록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NBC 뉴스에 따르면 당시 교실에 있던 남학생이 교사가 '훈육실'로 갈 것을 학생에게 지시했으나 학생이 이를 거절하자 학교전담경관이 나타나 소녀를 영상에 있는 방법으로 제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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